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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똘뱅이투어 2023. 10.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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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의 둘째날, 대구 동생네와 학교 친구네 함께 다니기로 했어요.

서로 불편해하면 어떻게하나 걱정했었는데 잘 어우러져서 다행이었던 날^^

첫날은 경주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았다면, 둘째날은 불국사와 석굴암, 문무왕릉을 가기로 했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교리김밥 7줄(각 1줄씩)

일찍 출발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대기시간이 엄청났었어요.

그냥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를 갈걸 후회했던 시간들. . .

 

맛은 있었지만, 아이들을 아직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아 힘들어했다는 것

그래도 아이들이 하나씩 뚝딱한 모습은 흐뭇했어요^^

 

 

 

김똘뱅이 3가족을 위해서 경주쿠키 3박스를 구입했어요.

#분황사모전석탑 #불국사다보탑 #신라의미소 #석굴암 

#성덕대왕신종 #첨성대 #황룡사9층목탑

경주를 대표하는 유적지들을 쿠키로 만들어놨더라구요.

 

설명 후 퀴즈를 잘 맞출때마다 그 장소의 쿠키를 먹을 수 있게끔 하려는 김똘뱅이의 마음

쿠키도 먹고, 역사공부도 열심히 하고. .  일석이조겠죠?!?!

 

 

경주 불국사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년)에 재상 김대성이 발원하여 개창되고, 혜공왕 10년(774년)에 완성되었다. 조선 선조 26년(1593년) 임진왜란 때 의병의 주둔지로 이용된 탓에 일본군에 의해 목조 건물이 모두 불타 버렸다. 그 후 대웅전 등 일부를 다시 세웠고, 1969~1973년 처음 건립 당시의 건물터를 발굴조사하고 대대적으로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동서 길이 90여m 되는 석축과 청운교, 백운교 위에 자하문, 대웅전, 무설전이 남북으로 놓였고, 석가탑, 다보탑이 서 있다. 그 서쪽에 연화교, 칠보교, 안양문과 여래좌상 금동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이 있다. 무설전 뒤편에는 금동비로자나불좌상을 모신 비로전과 관음전이 있다.

불국사는 화려하고 장엄한 부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 찬미하던 수도자들이 불도를 닦던 곳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적인 기량이 어우러진 신라 불교 미술의 정수로, 1995년 석굴암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경주 불국사 안내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토함산에 위치한 불국사는 가을에 방문하면 더 좋은 곳이예요.

초여름에는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이 한가득했던 공간었구요.

어릴때 방문했던 가을의 불국사는 붉게 물든 단풍과 알록달록함으로 가득했던 공간으로 기억되요 :D

 

우리 아이들의 기억 속에도 불국사가 좋은 기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일연 스님의 쓴 「삼국유사」를 살펴보면,

신라 경덕왕 10년인 751년에 김대성이 전세의 부모를 위해서 석굴암을,

현세의 부모를 위해서 불국사를 창건했다고 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이야기하던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했답니다.

 

 

불국사의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이 있지만,

연화교 앞에서 청운교, 백운교를 바라보며 찍는 사진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 :D

 

청운교와 백운교

자하문으로 오르는 2단으로 되어 있는 다리가 보일거예요.

보통 구름다리라고 하는데, 아래 위 계단 수를 합치면 33개예요.

33이라는 숫자는 불교에서 말하는 하늘의 개수를 말한다고 하네요.

아래쪽 다리가 청운교, 위쪽 다리가 백운교 랍니다.

 

아직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퀴즈를 내어보았어요.

QUIZ ) 10원짜리 동전에 있는 디자인은 무엇일까요?

정답 ) 경주 불국사 다보탑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다보탑 경주쿠키랍니다.

우리 아들래미는 석굴암을 먹어버리네요.

다음 코스에서 먹어야하는데, , , ㅋㅋ

 

 

자하문을 중심으로 오른쪽과 왼쪽에 위치한 누각이 있어요.

책에서 보기를 똑같은 모양인 듯 하지만 누각을 받치고 있는 기둥장식이 서로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기억에 남아서 찍어보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

 

(왼쪽) 범영루 : 자하문 왼쪽에 자리한 누각으로 기둥이 화려하고 장식이 커요.

(오른쪽) 좌경루 : 자하문 오른쪽에 위치한 누각으로 기둥장식이 단순하고 소박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자하문의 석축(돌로 쌓은 축대)을 살펴보면,

아래쪽은 커다란 바윗덩어리를 그대로 쌓아올려 자연미가 느껴지고,

위쪽에는 사람의 손으로 다듬은 작은 돌을 쌓아 인공미가 느껴져요.

 

 

석가보니 부처님을 만나볼 수 있는 대웅전

조선시대 건축물이지만, 불교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된 건축물이예요.

 

아이들과 함께 석등을 바라보며 책에서 읽었던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일반 평민들이 석등 구멍을 통해서라도 석가모니를 보려던 장면

 

아름답고 화려한 다보탑

원래 계단 위에 앉아 있는 돌사자상이 동서남북으로 4개가 위치해 있었다고 해요.

일제강점기 때 해체되고 복원되는 과정에서 3개의 돌사자상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한마리 밖에 남지 않은 돌사자상이 쓸쓸해보이네요.

 

불국사의 석가탑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3층의 단아한 모습을 하고 석가탑에서는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사리장엄구 등이 발굴되었어요.

 

 

 

스님들이 공부를 하고 설법을 하는 장소 무설전

무설전이란 말이 없는 집이란 뜻이래요.

그래서 여기서는 조용히 해야한다는 것!!!

 

내부에는 분황사 모전석탑 사리를 볼 수 있었어요.

사리는 부처님의 몸을 화장하고 남은 구슬 모양 돌을 말해요.

사리가 있는 탑이 진짜 불탑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해서 정신은 없었지만,

책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이야기하니 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역사를 좋아하는 아들래미도 신나했어요 :D

 

 

천년의 역사를 지닌 경주

신라시대의 유적지를 하나하나 들릴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느낌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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